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장규석 부의장, 김진부·유계현·황재은 의원은 30일 보건환경연구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식을 전달했다.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2개팀 3개조 운영으로 24시간 검사체계를 구축해 10개월 간 감염 여부 판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하용 의장은 “코로나19로 밤낮으로 검사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과 중요성은 갈수록 커질 것이며,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와 분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