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한해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 1000여 명에게 서한문을 통해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602명의 정기후원자, 400여 건의 일시후원으로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 모금액 1억9600만 원을 포함하여 총 6억100만 원 상당의 성금·품이 기탁됐다.
서한문에는 ‘후원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었다. 나눔의 가치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사회를 밝게 비치는 큰 힘이 될 것이다.’는 내용으로 후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
통영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후원자들의 뜻을 모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박도준기자
지난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602명의 정기후원자, 400여 건의 일시후원으로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 모금액 1억9600만 원을 포함하여 총 6억100만 원 상당의 성금·품이 기탁됐다.
서한문에는 ‘후원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었다. 나눔의 가치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사회를 밝게 비치는 큰 힘이 될 것이다.’는 내용으로 후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
박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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