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반도병원(병원장 조해장)이 자동혈압 측정기 1대(15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자동혈압측정기는 간단한 조작으로 혈압과 맥박수를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첨단 의료기기로, 앞으로 민원인들이 대기시간을 이용해 간단히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게 됐다.
조해창 병원장은 “앞으로도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자동혈압측정기는 간단한 조작으로 혈압과 맥박수를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첨단 의료기기로, 앞으로 민원인들이 대기시간을 이용해 간단히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게 됐다.
조해창 병원장은 “앞으로도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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