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전 10시 35분경께 통영시 갈도 서방 5.5해리 해상에서 4.01t급 통발어선 A호가 화재로 침몰했으나 승선원 2명은 인근 선박에 의해 구조됐다.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인근을 지나던 B호 선장이 A호에서 연기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신고해 옴에 따라 긴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펼쳤으나 완전 전소해 침몰했다.
통영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도준기자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인근을 지나던 B호 선장이 A호에서 연기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신고해 옴에 따라 긴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펼쳤으나 완전 전소해 침몰했다.
통영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도준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