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벼와 맥류 정부보급종 종자를 29일까지 품종별 공급계획량 내 선착순으로 추가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보급종 종자가 필요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시군농업기술센터,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신청·공급계획량은 2332t으로 벼(메벼·찰벼) 15품종 2123t, 봄 파종용 맥류(보리, 호밀) 4품종 209t이다.
올해는 한시적으로 벼 보급종인 새일미, 추정 등 6품종을 소독 종자(약700t)로 공급하며 2022년도부터는 벼 보급종 전량을 미소독 종자로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가격은 포당(20㎏) 메벼 소독종자 5만 1150원, 찰벼 소독종자 5만 2930원, 메벼 미소독종자 4만 9170원, 찰벼 미소독종자 5만 950원, 쌀보리 미소독 종자 2만 2640원, 호밀 미소독 종자 4만 1730원이다.
벼 보급종은 3월 31일까지, 맥류(봄파종) 보급종은 25일부터 2월 9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받을 수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보급종 종자가 필요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시군농업기술센터,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신청·공급계획량은 2332t으로 벼(메벼·찰벼) 15품종 2123t, 봄 파종용 맥류(보리, 호밀) 4품종 209t이다.
올해는 한시적으로 벼 보급종인 새일미, 추정 등 6품종을 소독 종자(약700t)로 공급하며 2022년도부터는 벼 보급종 전량을 미소독 종자로 공급할 계획이다.
벼 보급종은 3월 31일까지, 맥류(봄파종) 보급종은 25일부터 2월 9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받을 수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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