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 불편 해소 1등급은?
국민생활 불편 해소 1등급은?
  • 정희성
  • 승인 2021.01.13 1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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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권익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발표
경남교육청, 남해·창녕·하동·의령 최우수
진주 등 7개 시군 우수…통영·고성 최하위
경남도교육청을 비롯해 도내 많은 시·군의 민원서비스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 따르면 경남도교육청을 비롯해 남해군, 의령군, 창녕군, 하동군 등이 최우수 기관(‘가’ 등급)에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해마다 정부가 공공기관·지자체를 대상으로 대국민 민원서비스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앙행정기관 44개, 시·도 교육청 17개, 광역자치단체 17개, 기초자치단체 226개(시·군·구) 기관 등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8월 31일까지 처리한 민원 실태에 대해 평가하고 ‘가’ 등급부터 ‘마’ 등급까지 5등급으로 분류했다.

평가항목은 민원행정 전략·체계 및 개별민원(법정·국민신문고·고충민원) 처리실태,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이며 평가방법은 전문성과 공정성을 위해 전문기관에 위탁해 조사했다.

우수기관인 ‘나’ 등급은 진주시, 김해시, 사천시, 양산시, 사천시, 거창군, 산청군, 함양군 등 7개 시·군이 받았다.

2018년 ‘라’ 등급, 2019년 ‘다’ 등급을 받은 진주시의 경우 올해는 대부분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해 ‘나’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매년 순위가 한 계단식 올라가고 있다.

경남도와 거제시, 밀양시, 함안군, 합천군은 ‘다’ 등급을 받았으며 창원시는 ‘라’ 등급에 머물렀다.

통영시와 고성군은 최하위인 ‘마’ 등급을 받아 체면을 구겼다.

행안부는 이들 지자체의 경우 민원행정 전략,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지표 전반이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 기관에는 정부포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재정인센티브를 주고, 미흡한 기관에는 교육과 컨설팅 등을 제공해 후속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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