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자 16명 추가
경남 신규 확진자 16명 추가
  • 백지영
  • 승인 2021.01.1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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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주, 김해, 양산, 사천, 함양 등
경남에서 외국인 가족 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되는 등 신규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18일 경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 기존 확진자 접촉자 12명, 감염경로 조사 중 4명 등 16명이 신규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김해 4명, 양산·함양 각 3명, 진주·창원·사천 각 2명이다.

이날 확진자 중 김해 1명, 양산 1명 등 2명은 외국인 가족 모임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외국인 가족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다.

창원에서는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행정복지센터 근무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센터가 폐쇄됐다. 함양에서는 울산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3명이 한꺼번에 확진됐다.

경남도가 진주기도원,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에게 이날까지 검사 행정 명령을 내렸지만 미검사자 수는 며칠째 큰 변화가 없는 상태다. 이날까지 검사 예정이 없는 인원은 진주기도원 51명(1월 방문자 한정 시 17명), 열방센터 2명 등 모두 53명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전날 발생한 확진자 중 타 시·도 거주 일가족 4명이 도내 가족 자택을 방문해 확진된 사례가 있었다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위반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행 규정상 결혼식과 장례식, 가족 병 간호 등을 제외한 비동거 가족 간 만남은 ‘5인 이상 사적 모임’으로 과태료 등 행정 처분 대상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50명으로 이 중 273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백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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