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산양읍 남평리 금평마을에 위치한 천음사(주지 성관스님)는 지난 15일 산양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백미10㎏, 80포 상당)을 기탁했다.
천음사 성관스님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품을 기탁하고 있다. 특히 산양읍의 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천음사 주지 성관스님은 “조그만 선행이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져서 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독거노인과 장애인세대, 한부모가정 , 복지사각지대 등 지역내 소외계층에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박도준기자
천음사 성관스님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품을 기탁하고 있다. 특히 산양읍의 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천음사 주지 성관스님은 “조그만 선행이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져서 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독거노인과 장애인세대, 한부모가정 , 복지사각지대 등 지역내 소외계층에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박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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