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규종)는 21일 한국폴리텍7대학 CEO 여성봉사회(회장 이지윤)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과 귤을 각 50박스씩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중위소득 100% 이내 가정에 전달된다.
이지윤 회장은 “이번 나눔으로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전달된 마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황규종 의창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여성봉사회 여러분들의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7대학 CEO여성봉사회는 48명의 회원으로 이뤄진 나눔단체로 성심원 정기후원 및 어울마당 운영, 자비공양의 집 봉사활동, 독거노인 정기 후원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지윤 회장은 “이번 나눔으로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전달된 마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황규종 의창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여성봉사회 여러분들의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7대학 CEO여성봉사회는 48명의 회원으로 이뤄진 나눔단체로 성심원 정기후원 및 어울마당 운영, 자비공양의 집 봉사활동, 독거노인 정기 후원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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