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를 환경오염방지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감시 및 지도·점검에 나선다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 연휴기간 환경오염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하는 행위와 배출사업장의 기계고장 등에 따른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에 설 연휴 전에는 업소의 자율점검 유도와 폐수배출사업장에 대한 사전 점검이 이뤄진다. 설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신고 상황실 운영을 비롯한 오염우심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불법행위가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 경미한 사항인 경우 현지 시정 조치하고 무단 방류, 비정상 가동행위 등 중대한 사항은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20일 시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를 환경오염방지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감시 및 지도·점검에 나선다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 연휴기간 환경오염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하는 행위와 배출사업장의 기계고장 등에 따른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에 설 연휴 전에는 업소의 자율점검 유도와 폐수배출사업장에 대한 사전 점검이 이뤄진다. 설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신고 상황실 운영을 비롯한 오염우심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불법행위가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 경미한 사항인 경우 현지 시정 조치하고 무단 방류, 비정상 가동행위 등 중대한 사항은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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