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는 심정지, 급성 뇌졸중, 중증외상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환자 회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구급대원 21명에게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를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상자는 하트세이버 15명, 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각각 3명 등 총 21명(중복자 포함)으로, 코로나19 예방차 각 119안전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됐다.
김용수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뛰는 구급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는 각각 심정지, 급성 뇌졸중, 중증외상 등 3대 급성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한 자에게 주어지는 인증제도다. 구급대원에게 명예로운 상일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응급처치 시행률을 높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수상자는 하트세이버 15명, 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각각 3명 등 총 21명(중복자 포함)으로, 코로나19 예방차 각 119안전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됐다.
김용수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뛰는 구급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는 각각 심정지, 급성 뇌졸중, 중증외상 등 3대 급성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한 자에게 주어지는 인증제도다. 구급대원에게 명예로운 상일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응급처치 시행률을 높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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