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 주민참여예산 공모 규모를 지난해보다 40억원 늘린 170억원 규모로 확대했다.
주민참여예산은 도정 참여형 50억원, 도-시군 연계형 50억원, 청년참여형 10억원 등 도민주도형 110억원과 주민자치형 60억원이다.
3월부터 5월까지 주민참여예산 집중 공모를 진행해 하반기 총회를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사업을 최종적으로 확정한다.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이 주도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확립하고자 주민자치형 사업을 기존 10억원에서 올해 60억원으로 늘렸다.
시군의 주민참여예산 활성화와 책임성 강화를 위해 도-시군 연계형과 주민자치형 사업의 시군 분담 비율을 기존 50%에서 60%로 상향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위촉 위원 모두 사전예산교육을 이수하도록 했다.
정만석기자
주민참여예산은 도정 참여형 50억원, 도-시군 연계형 50억원, 청년참여형 10억원 등 도민주도형 110억원과 주민자치형 60억원이다.
3월부터 5월까지 주민참여예산 집중 공모를 진행해 하반기 총회를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사업을 최종적으로 확정한다.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이 주도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확립하고자 주민자치형 사업을 기존 10억원에서 올해 60억원으로 늘렸다.
시군의 주민참여예산 활성화와 책임성 강화를 위해 도-시군 연계형과 주민자치형 사업의 시군 분담 비율을 기존 50%에서 60%로 상향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위촉 위원 모두 사전예산교육을 이수하도록 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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