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진교면 술상마을 앞 방아섬에서 민박을 운영하는 류정승(78)씨가 지난 22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류정승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눔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며 “나보다 더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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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진교면 술상마을 앞 방아섬에서 민박을 운영하는 류정승(78)씨가 지난 22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류정승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눔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며 “나보다 더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