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5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여성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는 19번째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양산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화인테크놀리지 서영옥 대표이사가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영옥 대표이사는 양산에 2년여만에 탄생한 5번째 아너이며, 경남 여성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는 19번째이다. 서영옥 대표이사는 “나의 진짜 기술은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이 나눔 온도가 낮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에 더 동참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소감을 밝혔다.
서 대표이사는 현재 양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양산시복지재단 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기업인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1억원 기부를 결심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드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해주시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신다. 특히 요즘과 같은 제조업의 어려운 시기에 기부를 결심해 주신 서영옥 대표 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경남66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구자웅 포스텍전자(주) 회장도 양산에 새로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탄생에 대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서영옥 대표이사는 양산에 2년여만에 탄생한 5번째 아너이며, 경남 여성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는 19번째이다. 서영옥 대표이사는 “나의 진짜 기술은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이 나눔 온도가 낮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에 더 동참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소감을 밝혔다.
서 대표이사는 현재 양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양산시복지재단 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기업인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1억원 기부를 결심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드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해주시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신다. 특히 요즘과 같은 제조업의 어려운 시기에 기부를 결심해 주신 서영옥 대표 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경남66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구자웅 포스텍전자(주) 회장도 양산에 새로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탄생에 대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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