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개최한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박람회 실적 최종 집계 결과 개인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의 접속 건수가 36만여 회에다 순수 방문자는 4만6000여 명이었다.
부산지역 156개 기업의 689명 구인모집에 2224명이 온라인으로 입사 지원했고 그중 1580명이 이력서를 등록했다.
구인기업은 종사자 50인 미만 참가업체가 89개 사로 전체 57%를 차지했다.
100∼300명 미만 업체가 35개 사(22.4%)로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84개 사(53.8%)로 가장 많았으며, 서비스업 39개 사(25%)가 다음이었다.
구직 참여자의 경우 34세 이하 청년층이 10684명(71.4%), 64세 이하 중장년 662명(28.1%), 65세 이상 노년층이 12명(0.5%) 참가했다. 여성 지원자는 988명으로 전체 지원자 중 42%였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박람회 실적 최종 집계 결과 개인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의 접속 건수가 36만여 회에다 순수 방문자는 4만6000여 명이었다.
부산지역 156개 기업의 689명 구인모집에 2224명이 온라인으로 입사 지원했고 그중 1580명이 이력서를 등록했다.
구인기업은 종사자 50인 미만 참가업체가 89개 사로 전체 57%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84개 사(53.8%)로 가장 많았으며, 서비스업 39개 사(25%)가 다음이었다.
구직 참여자의 경우 34세 이하 청년층이 10684명(71.4%), 64세 이하 중장년 662명(28.1%), 65세 이상 노년층이 12명(0.5%) 참가했다. 여성 지원자는 988명으로 전체 지원자 중 42%였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