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재구)는 27일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라면 22박스(55만원 상당)를 유어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유어면 의용소방대원들은 화재 및 재난 발생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후원물품 기탁을 통해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재구 대장은 “코로나19사태에 대원들과 합심하여 주변에 있는 이웃에게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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