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는 통영시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통영시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을 착공했다.
이번 사업은 통영시 명정동 886-1번지 일원에 사업비 52억원이 투입된다. 폐자원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생산한 자원 및 에너지를 지역주민에게 공급하게 된다.
이와함께 건강문화센터, 곤충사육시설, 체험학습시설 등을 건립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는 “환경기초시설이 단순 기피·혐오시설이 아닌 수익 시설로 탈바꿈하도록 인식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준공 목표는 2022년 1월이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이번 사업은 통영시 명정동 886-1번지 일원에 사업비 52억원이 투입된다. 폐자원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생산한 자원 및 에너지를 지역주민에게 공급하게 된다.
이와함께 건강문화센터, 곤충사육시설, 체험학습시설 등을 건립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는 “환경기초시설이 단순 기피·혐오시설이 아닌 수익 시설로 탈바꿈하도록 인식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준공 목표는 2022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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