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JDX 히어로즈의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이하 ‘PBA 팀리그’)’ 1위 탈환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지난 5라운드를 마친 후 2순위로 아쉽게 순위가 한 계단 떨어진 TS•JDX 히어로즈는 투어 3차, 4차 대회에서 연속으로 우승컵을 거머쥔 이미래 선수를 중심으로 팀리그 1위를 탈환할 계획이다.
최근 이미래 선수는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LPBA 상금 랭킹 1위에 자리매김 중으로, 올해 1월 초에 종료된 ‘PBA-LPBA TOUR 제3차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최종 세트 스코어 3-0으로 김가영 선수를 완파했다. 이어 열린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에서는 신예 박수아 선수와 경기를 펼쳐 최종 세트 스코어 3-1로 압도했다. 이미래 선수는 이 경기 3세트에서 하이런 8점, 애버리지 2.2를 기록하는 등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TS•JDX 히어로즈는 김남수, 로빈슨모랄레스(콜롬비아) 선수가 다승 전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려 팀리그 1위 탈환 가능성을 높였다. TS•JDX 히어로즈는 정경섭, 김병호, 김남수, 이미래, 필리포스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 로빈슨모랄레스(콜롬비아) 6명의 선수로 구성되었다.
TS•JDX 히어로즈의 구단주이자 국민샴푸 ‘TS샴푸’를 제조 판매하는 TS트릴리온의 장기영 대표는 “포스트 시즌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PBA 팀리그 6라운드에서도 TS•JDX 히어로즈 선수들이 크게 활약할 것이라 믿는다. 직전 경기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좋은 컨디션과 기세를 바탕으로 팬들에게 더욱 멋진 경기를 선보였으면 한다. 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응원을 전하였다.
한편, PBA 팀리그 마지막 정규리그인 6라운드는 오는 2월 1일(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5일간 진행된다.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한 TS트릴리온은 ‘TS토파헤어리턴’ 외에도 1000만 탈모인들이 더 이상 탈모 때문에 고민하지 않길 바라는 숭고한 마음과 염원을 담은 ‘TS샴푸’, 국민 건강을 최우선 목표로 최대한 낮은 가격에 선보이는 ‘TS마스크’, 국내 온•오프라인과 홈쇼핑뿐만 아니라 홍콩 헤어케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셀프염색약 ‘TS착한염색’을 비롯하여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며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