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황후지화(네이처프라임대표 김대중)가코로나19 상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경상북도 내 사회복지사를 위해 사랑의열매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와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강창교)에게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는손세정 약 3만개를 기부했다.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는 회원 수 6만5000명으로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거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 보급, 사회복지사의 자질 향상과 권익증진을 도모함으로써 복지사회 건설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다.
황후지화는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개인방역에는 취약한 상황인 것을 고려하여,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복지사 개인의 안전뿐만 아니라, 질 높은 사회복지서비스 제공되기를 바라며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 기회를 통해 경상북도 내 사회복지사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힘을 내어 취약계층을 위해 계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황후지화는“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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