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금남면은 김춘근·오영옥 대표가 지난 3일 면사무소를 찾아 설 명절 외롭고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김춘근·오영옥 대표는 “올해는 한파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면민이 좀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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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금남면은 김춘근·오영옥 대표가 지난 3일 면사무소를 찾아 설 명절 외롭고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김춘근·오영옥 대표는 “올해는 한파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면민이 좀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