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통영 관내 육아원, 그룹홈, 경로당, 동사무소등 지역복지시설 총 26곳에 사랑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공사가 위치한 미륵도 내 경로당 11개소와 아동그룹홈 등 복지시설 7개소, 동사무소등에 쌀 69포와 생활용품 26세트를 전달했으며, 지역내 육아원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김혁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런 나눔으로 잠시나마 모두가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따뜻한 설 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박도준기자
공사가 위치한 미륵도 내 경로당 11개소와 아동그룹홈 등 복지시설 7개소, 동사무소등에 쌀 69포와 생활용품 26세트를 전달했으며, 지역내 육아원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김혁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런 나눔으로 잠시나마 모두가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따뜻한 설 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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