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본부(본부장 배종욱)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창원에 위치한 밀알선교단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LX경남본부와 지난 8년 동안 인연을 이어 오고 있는 밀알선교단은 장애인자활시설로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작업장을 제공해 사회적, 경제적 독립을 돕는 기관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작업 물량이 줄어 어려움을 겪게된 시설에게 전달한 기부품은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배종욱 본부장은 “매년 꾸준히 방문해 전달하는 작은 손길이 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LX경남본부와 지난 8년 동안 인연을 이어 오고 있는 밀알선교단은 장애인자활시설로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작업장을 제공해 사회적, 경제적 독립을 돕는 기관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작업 물량이 줄어 어려움을 겪게된 시설에게 전달한 기부품은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배종욱 본부장은 “매년 꾸준히 방문해 전달하는 작은 손길이 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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