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영규)은 9일부터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활동을 펼쳤다.
공단이 관리운영 중인 창녕스포츠파크, 장례식장 등 현재 개방하고 있는 5개 다중이용시설물의 샤워실, 화장실 내·외부 등 위생시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탐지장비를 이용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을 했으며, 군립수영장, 산토끼노래동산 등 인접 마을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해 전기, 보일러 설비와 같이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 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권영규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군민과 고향 방문객들이 안전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공단이 관리운영 중인 창녕스포츠파크, 장례식장 등 현재 개방하고 있는 5개 다중이용시설물의 샤워실, 화장실 내·외부 등 위생시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탐지장비를 이용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을 했으며, 군립수영장, 산토끼노래동산 등 인접 마을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해 전기, 보일러 설비와 같이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 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권영규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군민과 고향 방문객들이 안전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