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청 및 지역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적극 참여
경남교육청은 ‘착한 선(先)결제 운동’에 본청을 비롯한 지역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이 적극 동참, 1월 한 달 동안 6800여만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선결제 금액은 본청 전 부서 2300여만 원, 13개 지역교육지원청 4100여만 원, 5개 직속기관 430여 만 원 등 총 177건에 6800여만 원이다. 선결제 운동은 기관의 업무추진비 등을 활용해 인근 소상공인 매장에 일정액을 미리 결제한 뒤 추후 방문해 결제액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으로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황둘숙 재정복지과장은 “착한 선결제 운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선결제 금액은 본청 전 부서 2300여만 원, 13개 지역교육지원청 4100여만 원, 5개 직속기관 430여 만 원 등 총 177건에 6800여만 원이다. 선결제 운동은 기관의 업무추진비 등을 활용해 인근 소상공인 매장에 일정액을 미리 결제한 뒤 추후 방문해 결제액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으로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황둘숙 재정복지과장은 “착한 선결제 운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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