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황순옥)는 지난 8일부터 2021년 초등학교 입학 예정 자녀 40명(다문화가정 자녀 33명, 취약계층 자녀 7명)에게 입학 선물 전달 프로그램 ‘사랑아, 입학 축하해’를 실시했다.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임다두)에서 300만원을 후원받아 책가방과 학용품 세트를 구입해 전달함으로써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황순옥 센터장은 “자녀들이 또래 친구와 원만한 교우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순간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임다두)에서 300만원을 후원받아 책가방과 학용품 세트를 구입해 전달함으로써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황순옥 센터장은 “자녀들이 또래 친구와 원만한 교우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순간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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