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임다두)는 지난 16일 본부 광장에서 경남혈액원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본부 및 협력회사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해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적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본부 및 협력회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삼천포발전본부 관계자는 “오늘과 같은 단체 헌혈행사가 많이 이루어져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해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적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본부 및 협력회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삼천포발전본부 관계자는 “오늘과 같은 단체 헌혈행사가 많이 이루어져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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