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산하 진동종합복지관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신체활동이 부족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건강운동 포스터를 제작·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건강운동 포스터는 복지관 내 헬스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모델로 참여해 대면 중심의 운동프로그램이 운영되지 못하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제작했다.
포스터에는 어깨·척추·하지 스트레칭을 비롯해 대퇴 근력 및 하퇴 근력 강화를 위해 실내에서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자세한 동작과 설명으로 구성돼 있다.
복지관에서는 이 포스트를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및 아파트 등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30여개소에 비치하거나 배부했다.
박정호 진동종합복지관장은 “건강운동 포스터를 통해 지역민들께서 힘든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건강운동 포스터는 복지관 내 헬스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모델로 참여해 대면 중심의 운동프로그램이 운영되지 못하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제작했다.
포스터에는 어깨·척추·하지 스트레칭을 비롯해 대퇴 근력 및 하퇴 근력 강화를 위해 실내에서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자세한 동작과 설명으로 구성돼 있다.
복지관에서는 이 포스트를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및 아파트 등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30여개소에 비치하거나 배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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