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하구에코센터, 2021 찾아가는 생태교육 추진
초·중·고 대상…조류, 갯벌, 식물, 곤충 등 4개 분야
초·중·고 대상…조류, 갯벌, 식물, 곤충 등 4개 분야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이하 에코센터)는 습지와 낙동강하구의 중요성 등을 위한 ‘찾아가는 낙동강하구 생태교육’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낙동강하구 생태교육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이 현장체험 생태교육을 접할 기회가 줄어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에코센터 교육 강사가 사전 예약한 초·중·고교를 직접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재 및 체험교구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조류(알기 쉬운 낙동강하구 철새 이야기) △갯벌(갯벌은 살아 있다) △식물(낙동강하구에는 어떤 식물이 살까) △곤충(귀여운 곤충 이야기) 등 4개 분야로 구성, 분야별 영상을 활용한 강의형 수업과 체험지 학습, 만들기 체험 등 체험형 교육을 병행한다.
지난 2020년 교육에는 11월, 12월 두 달에 걸쳐 총 60회에 1228명의 학생이 참여해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신제호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장은 “시는 지난해 9월 환경교육 도시로 지정돼 환경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도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코센터 홈페이지(http://wetland.busan.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51-209-2051~8)로 문의하면 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찾아가는 낙동강하구 생태교육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이 현장체험 생태교육을 접할 기회가 줄어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에코센터 교육 강사가 사전 예약한 초·중·고교를 직접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재 및 체험교구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조류(알기 쉬운 낙동강하구 철새 이야기) △갯벌(갯벌은 살아 있다) △식물(낙동강하구에는 어떤 식물이 살까) △곤충(귀여운 곤충 이야기) 등 4개 분야로 구성, 분야별 영상을 활용한 강의형 수업과 체험지 학습, 만들기 체험 등 체험형 교육을 병행한다.
신제호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장은 “시는 지난해 9월 환경교육 도시로 지정돼 환경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도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코센터 홈페이지(http://wetland.busan.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51-209-2051~8)로 문의하면 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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