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학장직무대리 이성식)가 청년인재 양성에 앞장서 온 김찬모 ㈜부경 대표이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창원캠퍼스 보직자들은 지난 17일 창원 성주동 소재 ㈜부경 2공장을 방문, 지난해 10월 30일 젊은 인재양성을 위해 600만원 기증 등 한결같은 후원에 ‘감사장’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찬모 대표이사는 10여전부터 한국폴리텍Ⅶ대학에서 젊은 기술자들을 배출해 창원공단의 중심이 되는 우수한 기술인재를 양성해 달라고 매년 대학에 기부금을 기탁했으며, 2020년 10월 말까지 약 5000만원을 기증했다. 특히 김 대표는 (사)경남청년창업석세스코칭협회 회장을 맡아 젊은 기술자들이 사업화 기법, 마케팅 기술, 그리고 A/S화를 통해서 성공적인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부경은 항공기 주요부품을 가공하는 전문업체이며, 2020년에는 미국 P&W사로부터 수주되는 A380기종 엔진이 장착되는 케이스를 개발해 향후 20년간의 물량을 확보했다.
이상태 한국폴리텍Ⅶ대학 학생처장은 “부경과 산학관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산학협력화를 강화해 대학과 기업이 상생 발전,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폴리텍Ⅶ대학 이상태 학생처장, 황경규 행정처장, 오동수 산학협력단장, 그리고 최수진 대학홍보실장이 참석했고, ㈜부경에서는 김찬모 대표이사와 ㈜플라즈마홀딩스 김선호 사장이 배석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캠퍼스 보직자들은 지난 17일 창원 성주동 소재 ㈜부경 2공장을 방문, 지난해 10월 30일 젊은 인재양성을 위해 600만원 기증 등 한결같은 후원에 ‘감사장’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찬모 대표이사는 10여전부터 한국폴리텍Ⅶ대학에서 젊은 기술자들을 배출해 창원공단의 중심이 되는 우수한 기술인재를 양성해 달라고 매년 대학에 기부금을 기탁했으며, 2020년 10월 말까지 약 5000만원을 기증했다. 특히 김 대표는 (사)경남청년창업석세스코칭협회 회장을 맡아 젊은 기술자들이 사업화 기법, 마케팅 기술, 그리고 A/S화를 통해서 성공적인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부경은 항공기 주요부품을 가공하는 전문업체이며, 2020년에는 미국 P&W사로부터 수주되는 A380기종 엔진이 장착되는 케이스를 개발해 향후 20년간의 물량을 확보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폴리텍Ⅶ대학 이상태 학생처장, 황경규 행정처장, 오동수 산학협력단장, 그리고 최수진 대학홍보실장이 참석했고, ㈜부경에서는 김찬모 대표이사와 ㈜플라즈마홀딩스 김선호 사장이 배석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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