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김한호 전 농협중앙회 산청군지부장이 지역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향토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한호 전 지부장은 단성면 출신으로 지난 2014년부터 총 19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재)산청군향토장학회 임원으로 재임하며 지역 교육환경개선과 장학사업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원경복기자 향토장학금 기탁 Tag #산청군 #농협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경복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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