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19일 정기 방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동 자율방범대는 매월 2회 지역 안전에 보탬이 되고자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지 및 우범지역 위주로 시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순찰을 해오고 있다. 이날은 비수도권 코로나 1.5단계 적용 후 9시 이후에도 거리에 머물고 있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2개 조를 편성해 일제히 순찰에 나섰다.
강종순 현동장은 “코로나 1.5단계 적용 이후 거리로 나오는 시민들이 보다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운데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방범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현동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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