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하이면 의용소방대(대장 문종식) 대원들은 지난 20일 지역 내 버스승강장 및 공공시설, 마을쉼터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문종식 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월 2회, 다중이용시설과 주요 버스정류장에 대한 방역 소독을 4인 1조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