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홍성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방역물품 구입비용이 부담스러운 취약계층 90가정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역물품키트는 낙동강유역환경청과 부산·울산·경남 녹색기업협의회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 지원됐으며 취약계층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체온계, KF-94마스크, 손 소독제, 손 세정제, 소독 티슈’ 등 위생물품 위주로 구성됐다.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는 정서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위기가족을 대상으로 상담, 지역사회 자원개발 및 연계 등을 통해 가족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방역물품키트는 낙동강유역환경청과 부산·울산·경남 녹색기업협의회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 지원됐으며 취약계층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체온계, KF-94마스크, 손 소독제, 손 세정제, 소독 티슈’ 등 위생물품 위주로 구성됐다.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는 정서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위기가족을 대상으로 상담, 지역사회 자원개발 및 연계 등을 통해 가족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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