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체교과 임용고시 31명 합격
경남대 체교과 임용고시 31명 합격
  • 황용인
  • 승인 2021.02.2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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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교유과정 운영 주효
매년 30~40명 합격자 배출
경남대학교 체육교육과가 중등교원임용고시에서 전국 최고수준인 대거 31명을 합격시켜 화제다.

24일 경남대학교에 따르면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치러진 ‘2021학년도 중등교원 임용고시’에 체육교육과에서만 총 31명이 합격했다.

응시지역은 경남 13명, 부산 8명, 경북 6명, 울산 3명, 충남 1명이다. 이 중 부산·경북지역은 응시생 전원이 1·2차 시험을 한꺼번에 통과했다. 또 임용고시에 처음으로 응시한 재학생 4명도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타 과목에 비해 임용티오가 늘어난 것도 원인이지만 10∼20여명 정도가 합격하는 타 대학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합격률이다. 중·고교 입학생이 줄어들면서 임용티오도 가파르게 줄어든 데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여서 타 대학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 같은 성적을 낸 배경에는 학과 내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

이 학과는 임용고사 특강을 비롯, 진로상담 강화 등 보다 입체적인 교원양성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는 지금까지 합격자를 배출한 성과에서도 나타난다.

실제 체육교육과는 2014년 27명을 배출한데 이어 2015년 31명, 2016년 40명, 2017년 35명의 체육 중등교원을 합격시켜 수년간 단일학과 전국 최다 합격생을 내 임용시험에서 전통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옥진 체육교육과 학과장은 “코로나19에도 꿈을 향해 정진한 학생들의 노력과 학과 교수들의 적극적 관심과 지도로 이번 결실을 이루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교원 양성과 인재 배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대학교 체육교육과는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치러진 ‘2021학년도 중등교원 임용고시’에 총 31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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