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매실·감자 주산지농협 구매담당직원과 포장박스업체 담당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자재 연합구매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자재 연합구매를 실시해 날로 높아지는 농업경영비를 절감하는 등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포장박스공장인 ㈜아진피앤피 박스 제작 현장을 방문해 품질이 우수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농업용 박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포장박스에 관한 요구사항 등을 업체에 전달하기도 했다.
윤해진 본부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포장박스 등 농업용 자재의 가격이 많이 올라 농업인의 농업경영비가 증가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 경남농협은 포장박스 뿐만 아니라 멀칭필름, 부속자재, 양파·마늘의 그물망 등 농업인이 편익을 위해 영농자재들을 연합구매로 저렴하게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발대식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자재 연합구매를 실시해 날로 높아지는 농업경영비를 절감하는 등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포장박스공장인 ㈜아진피앤피 박스 제작 현장을 방문해 품질이 우수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농업용 박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포장박스에 관한 요구사항 등을 업체에 전달하기도 했다.
윤해진 본부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포장박스 등 농업용 자재의 가격이 많이 올라 농업인의 농업경영비가 증가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 경남농협은 포장박스 뿐만 아니라 멀칭필름, 부속자재, 양파·마늘의 그물망 등 농업인이 편익을 위해 영농자재들을 연합구매로 저렴하게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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