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용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어창호)는 지난 26일 용남면 고독사 예방을 위해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가구 등 총 21세대를 방문해 ‘영남부속(대표 김광인)’에서 기탁한 달걀(15구)와 ‘장수촌(대표 김선영)에서 기탁한 반찬을 전달하고, 전월에 이어 2021년도 용남면 지사협 활동의 활발한 시작을 알렸다.
용남면 지사협(약칭)은 2019년도 용남면 나눔·보듬 사업의 일환으로 ‘누룽지와 사랑 나눔’이란 사업으로 ‘충렬여고와 2년간 누룽지 기탁에 대한 MOU 협약을 체결하고, 반찬가게인 장수촌의 반찬까지 기탁을 받게 되면서 매월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8~12세대)에게 누룽지와 반찬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누룽지 14회, 반찬 13회를 지원했다.
고독사 예방을 위한 또 하나의 사업인 ‘행복 담은 달걀 나눔’사업은 지난 해 정량동 소재한 선박엔진부품 두산인프라코어 대리점(영남부속) 김광인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달걀을 기탁해 혼자 식사해결이 곤란하거나 영양섭취가 우려되는 중·장년 1인 가구 와및 한부모가정(10세대)에게 달걀을 전달했고 현재까지 총 달걀(15구), 100세트를 했다.
최은열 용남면장은 “앞으로도 용남면 지사협과 함께 민·관이 협력하여 면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도준기자
용남면 지사협(약칭)은 2019년도 용남면 나눔·보듬 사업의 일환으로 ‘누룽지와 사랑 나눔’이란 사업으로 ‘충렬여고와 2년간 누룽지 기탁에 대한 MOU 협약을 체결하고, 반찬가게인 장수촌의 반찬까지 기탁을 받게 되면서 매월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8~12세대)에게 누룽지와 반찬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누룽지 14회, 반찬 13회를 지원했다.
고독사 예방을 위한 또 하나의 사업인 ‘행복 담은 달걀 나눔’사업은 지난 해 정량동 소재한 선박엔진부품 두산인프라코어 대리점(영남부속) 김광인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달걀을 기탁해 혼자 식사해결이 곤란하거나 영양섭취가 우려되는 중·장년 1인 가구 와및 한부모가정(10세대)에게 달걀을 전달했고 현재까지 총 달걀(15구), 100세트를 했다.
최은열 용남면장은 “앞으로도 용남면 지사협과 함께 민·관이 협력하여 면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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