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대책 이후 인천 미추2구역 ‘주안 센트럴팰리스’ 주목
2·4 대책 이후 인천 미추2구역 ‘주안 센트럴팰리스’ 주목
  • 경남일보
  • 승인 2021.03.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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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8층(예정), 전용면적 59~84㎡, 총 1,320세대 조합원 모집중

 

정부가 지난 2월 4일 ‘공공 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공공 주도로 개발해 2025년까지 서울 32만3000가구를 포함, 전국에서 83만6000가구를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대책의 공급 물량이 많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하지만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이 사업 주체여야 하고 토지주의 동의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는 점 등은 대책의 실효성에 의문을 갖게 한다.

정부의 ‘2·4 대책’ 발표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전략도 재정비가 필요하다. 무주택 실수요자는 청약 가점과 보유자금 등에 따라 선택이 갈린다. 신혼부부 등 특별공급에 도전해볼 수 있다면 3기 신도시 등 공공분양을 기다려볼 만하다.

정부는 3040세대에 내 집 마련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대책을 통해 공급하는 물량의 일반 공급 비중과 추첨제 물량을 늘릴 계획이다. 현재 15%인 전용면적 85㎡ 이하 일반 공급 비중을 50%로 확대하고, 일반 공급의 3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기로 했다.

청약 가점이 낮거나 공공분양을 노릴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면 보유자금에 맞춰 주택 매수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특히 실거주와 함께 투자 측면까지 고려한다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역 신설 등이 예정된 인천, 경기권을 추천한 전문가가 많았다.

인천 미추홀구는 예로부터 사통팔달의 교통중심지로 제1,2경인고속도로•수도권제2고속도로와 수인선 및 서울지하철1호선•인천지하철1, 2호선이 지나며, 근처의 인천시청역을 통과하는 GTX-B 노선이 개통하게 되면 서울역 및 강남권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한 GTX 수혜 지역이다.

미추2구역 주안2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초역세권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 3분 거리며, 1km 거리에 서울지하철 1호선 주안역이 있다. 인천시청역은 2정거장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는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 평형 구성에 조합원 모집가가 일반분양 대비 10∼20% 낮고 청약통장도필요 없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현명한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8층(예정) 9개 동에 전용면적 ▲59A㎡ 561세대 ▲59B㎡ 148세대 ▲72㎡ 218세대 ▲84A㎡ 264세대 ▲84B㎡ 129세대등 5개 TYPE 총 1,320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며,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있다.

해당 홍보관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해 일일 50명에 한해 운영 중이며,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입구부터 체온 측정 및 소독 시스템 등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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