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진주권역보증센터(센터장 제갈종상)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재기지원 보증제도를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2일 농신보 진주권역보증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 등으로 성실실패자가 된 농어업인들이 재기지원보증제도를 통해 빠른 시간 내에 재기할 수 있도록 하는 어업인 재기지원 신용보증을 적극 지원한다
서부경남 7개 시군을 관할하는 진주권역보증센터는 지난해에 관내 농어업인에 재기보증지원을 4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12억원 이상 추진 계획을 잡고 전 직원이 협심해 농업인들을 돕기에 나서기로 했다.
제갈종상 센터장은 “농어업인이 자연재해, 대내외적 사유로 경영악화 등 불가항력적 요인으로 농신보 구상채무자가 된 자를 발굴해 현장보증지원 활동을 통해 조기에 재기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증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훈기자
2일 농신보 진주권역보증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 등으로 성실실패자가 된 농어업인들이 재기지원보증제도를 통해 빠른 시간 내에 재기할 수 있도록 하는 어업인 재기지원 신용보증을 적극 지원한다
서부경남 7개 시군을 관할하는 진주권역보증센터는 지난해에 관내 농어업인에 재기보증지원을 4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제갈종상 센터장은 “농어업인이 자연재해, 대내외적 사유로 경영악화 등 불가항력적 요인으로 농신보 구상채무자가 된 자를 발굴해 현장보증지원 활동을 통해 조기에 재기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증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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