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교육지원청 제34대 강태석(사진) 교육장이 2일 취임했다.
강 교육장은 “직원들은 당당하고 확신에 차 있는 모습으로 소신껏 교육행정을 펼쳐서 민원인들에게 믿음을 주고, 신속·정확하고 과감한 업무경감을 통해 학교·학생·학부모로부터 단단한 신뢰를 받는 남해교육이 되기 위해 모두 노력할 것”이라며 “남해교육의 슬로건을 ‘스펀지’로 정하고 업무나 환경에 있어서 모두 즐거움으로 흡수되어 교육청이 변화할 수 있고, 희로애락 또한 즐거움으로 흡수되어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남해교육지원청이 되자”고 강조했다.
진주 출신인 강 교육장은 지난 1988년 교직에 첫발을 디딘 뒤 울산 언양중 교사, 진양고 교장, 남해제일고 교장을 역임하고 이번에 남해교육장으로 부임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강 교육장은 “직원들은 당당하고 확신에 차 있는 모습으로 소신껏 교육행정을 펼쳐서 민원인들에게 믿음을 주고, 신속·정확하고 과감한 업무경감을 통해 학교·학생·학부모로부터 단단한 신뢰를 받는 남해교육이 되기 위해 모두 노력할 것”이라며 “남해교육의 슬로건을 ‘스펀지’로 정하고 업무나 환경에 있어서 모두 즐거움으로 흡수되어 교육청이 변화할 수 있고, 희로애락 또한 즐거움으로 흡수되어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남해교육지원청이 되자”고 강조했다.
진주 출신인 강 교육장은 지난 1988년 교직에 첫발을 디딘 뒤 울산 언양중 교사, 진양고 교장, 남해제일고 교장을 역임하고 이번에 남해교육장으로 부임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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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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