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고성읍(읍장 김현주)은 2021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경남도는 전체 69개 읍면동에서 신청한 특화사업 가운데 자체 심사를 거쳐 최종 고성읍 등 10개 사업을 선정했다. 군은 도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백순임)에서 시행하게 될 특화사업은 사전 복지욕구 설문 조사 분석 결과를 통하여 계획한 찾아가고 살펴주는 ‘나눔 곳간’ 사업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자원 연계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현주 읍장은 “이번 특화사업 선정으로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다 다양한 사업 활동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 계획한 사업과 더불어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움에 처한 군민들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특화사업인 나눔 곳간과 더불어 나눔뱅크, 희망둥지 등 총 10개 사업을 통하여 탄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민관협력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군에 따르면 경남도는 전체 69개 읍면동에서 신청한 특화사업 가운데 자체 심사를 거쳐 최종 고성읍 등 10개 사업을 선정했다. 군은 도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백순임)에서 시행하게 될 특화사업은 사전 복지욕구 설문 조사 분석 결과를 통하여 계획한 찾아가고 살펴주는 ‘나눔 곳간’ 사업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자원 연계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특화사업인 나눔 곳간과 더불어 나눔뱅크, 희망둥지 등 총 10개 사업을 통하여 탄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민관협력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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