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의령지사, 농업생산기반 정비 착수
농어촌공사 의령지사, 농업생산기반 정비 착수
  • 박수상
  • 승인 2021.03.03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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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는 올해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과 농경지 침수방지 등 재해예방을 위한 농업생산기반 정비에 주력키로 했다.

농촌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여건개선을 위한 기초생활거점조성, 농촌중심지활성화 마을만들기,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등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30개 지구에 총 331억원을 들여 본격 사업에 착수했다.

주요 사업별 예산은 농업용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39억원,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 농지보전을 위한 배수개선사업 45억원, 노후된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36억원, 농촌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의령군으로부터 위탁 시행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211억원이다. 주요 현안 사업지구는 올해 공사 준공예정인 상신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유곡면 ), 구산지구 배수개선사업(부림면), 봉수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봉수면) 및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21개 지구로 연내 준공을 위한 공정관리에 주력키로 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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