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장승포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윤행) 산악회(회장 윤상찬)는 최근 조선업 장기 불황과 코로나19로 힘든 거제가 서부경남KTX와 가덕도신공항으로 다시 도약하자는 희망 메시지를 담은 ‘거제 응원! 4인1조 블라인드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산행에는 배상덕 장승포농협 상임이사를 비롯해 30여명의 산악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거제 천주교순례길 1코스~4코스를 4인1조 조별로 200m 거리 간격을 유지하며 산행을 이어갔다.
윤상찬 회장은 “조선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이어지는 장기 불황과 코로나19로 힘든 거제가 KTX와 신공항으로 다시 도약하자는 의미로 순례길 산행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즐겁고 안전하며 건강한 산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산행에는 배상덕 장승포농협 상임이사를 비롯해 30여명의 산악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거제 천주교순례길 1코스~4코스를 4인1조 조별로 200m 거리 간격을 유지하며 산행을 이어갔다.
윤상찬 회장은 “조선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이어지는 장기 불황과 코로나19로 힘든 거제가 KTX와 신공항으로 다시 도약하자는 의미로 순례길 산행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즐겁고 안전하며 건강한 산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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