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 여성 권익증진을 도모하고자 2021년 통영시 양성평등기금 사업비 3100만원을 6개 단체에 지원하기로 심의했다고 4일 밝혔다.
선정된 단체와 사업명은 통영YWCA의 ‘찾아가는 코로나 블루 극복프로그램-당신을 위한 작은 위로’, 사단법인아이코리아 통영지회의 ‘올바른 부모역할 강화 및 양성평등의식 변화 촉진’, 통영여성포럼의 ‘여성친화도시 등 여성 발전을 위한 강연회’, 통영시새마을부녀회의 ‘다문화가정주부 한국정착사업’,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의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교육 실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의 ‘이야기로 담아내는 통영여성사·일본군 위안부 찾기’ 등이다.
시 관계자는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조성된 양성평등기금이 여성의 사회참여 활동 증진은 물론 여성친화 도시 분위기 조성, 다문화활성화 지원, 여성 복지 증진 등으로 실질적인 양성평등 도시 통영을 구현하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도준기자
선정된 단체와 사업명은 통영YWCA의 ‘찾아가는 코로나 블루 극복프로그램-당신을 위한 작은 위로’, 사단법인아이코리아 통영지회의 ‘올바른 부모역할 강화 및 양성평등의식 변화 촉진’, 통영여성포럼의 ‘여성친화도시 등 여성 발전을 위한 강연회’, 통영시새마을부녀회의 ‘다문화가정주부 한국정착사업’,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의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교육 실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의 ‘이야기로 담아내는 통영여성사·일본군 위안부 찾기’ 등이다.
시 관계자는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조성된 양성평등기금이 여성의 사회참여 활동 증진은 물론 여성친화 도시 분위기 조성, 다문화활성화 지원, 여성 복지 증진 등으로 실질적인 양성평등 도시 통영을 구현하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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