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평동행정센터, 주민중심 공간으로 리모델링
진주시 상평동행정센터, 주민중심 공간으로 리모델링
  • 박철홍
  • 승인 2021.03.04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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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민 카페, 사랑채, 갤러리, 재활용정거장 등 지역 커뮤니티시설로 탈바꿈
행정사무 중심인 행정복지센터가 주민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4일 진주시에 따르면 1998년 건립돼 노후화된 상평동 행정센터 청사를 전면 리모델링하면서 주민 소통공간으로 재배치했다.

동장실을 상평동민카페로 바꾸고 상평사랑채, 갤러리, 동민이 함께 쓰는 코너, 재활용정거장, 알쓸신잡(알아 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 사전) 뉴스코너를 설치하는 등 공간 배치를 새롭게 했다.

클래식 음악도 제공해 행정복지센터가 문화·예술·복지·주민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상평동민카페와 상평사랑채는 주민 소통의 장과 북카페, 정보이용센터, 동민의 소리를 청취하는 열린 공간이다. 상평갤러리는 이성자, 박생광 등 지역 화가의 복제 작품을 전시해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상평동민이 함께 쓰는 코너에는 생활공구, 자전거, 헬멧, 휠체어, 우산 등을 무료로 빌려주고 ‘마스크 함께 나눔함’을 설치해 새로운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재활용정거장은 폐건전지, 휴대전화, 아이스팩 등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안 쓰는 물품을 이웃과 나누는 상설 아나바다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알쓸신잡 시정뉴스 코너는 온·오프라인으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민원실에는 클래식 음악을 틀어 내방 민원인에게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박경림 상평동장은 “주민의 뜻에 따라 주민이 원하는 공간으로 변화를 시도했다”며 “올해 혁신주민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1억원으로 복지 빨래방과 0원 매점, 돌봄 꽃집, 작은 도서관 등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상평갤러리.

 
상평동민이 함께쓰는 코너.
상평사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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