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학생안전체험교육원(원장 박희문)은 9일부터 진주 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학생 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행사는 안전교육 7대 표준안과 생애 단계별 안전 지도를 바탕으로 오전과 오후 각 1회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학생안전체험교육원 내 교통안전 체험관, 생활안전 체험관, 재난 안전 체험관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통안전 체험은 보행자 안전, 이륜차 안전, 차량 안전, 지하철 안전을, 생활안전 체험은 화재 시 비상 대피, 승강기 안전, 미세먼지, 생활안전, 소화기 사용 방법, 완강기를 이용한 고층 탈출 방법으로, 재난 안전 체험은 전국 최대규모의 실감 나는 지진체험(4D 그래픽 포함), 항공 안전, 풍수해 체험, 선박 안전으로 구성돼 있다.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은 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각급 학교들을 대상으로 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행사는 안전교육 7대 표준안과 생애 단계별 안전 지도를 바탕으로 오전과 오후 각 1회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학생안전체험교육원 내 교통안전 체험관, 생활안전 체험관, 재난 안전 체험관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통안전 체험은 보행자 안전, 이륜차 안전, 차량 안전, 지하철 안전을, 생활안전 체험은 화재 시 비상 대피, 승강기 안전, 미세먼지, 생활안전, 소화기 사용 방법, 완강기를 이용한 고층 탈출 방법으로, 재난 안전 체험은 전국 최대규모의 실감 나는 지진체험(4D 그래픽 포함), 항공 안전, 풍수해 체험, 선박 안전으로 구성돼 있다.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은 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각급 학교들을 대상으로 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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