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오성택)는 봄을 맞아 3일부터 5일까지 구에서 관리 중인 보호수 및 노거수의 생육상태와 주변 시설물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보호수 및 노거수의 피해부 외과수술, 수간주사 등 전문적인 정비에 앞서 수목의 내·외부적 요인으로 생육상태가 활발한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성산구는 느티나무 2본·푸조나무 2본·팽나무 1본·왕버들 1본 등 보호수 6본과 노거수인 느티나무 1본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을 통해 병해충 피해여부, 고사된 가지 발생 등 생육상태 점검과 보호수 안내판, 주변 시설물 청결상태 등도 함께 확인했다.
박호영 산림농정과장은 “역사와 향토성이 깃든 소중한 산림문화자원으로써 창원시 역사와 시민의 발자취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생육상태 점검 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성산구는 느티나무 2본·푸조나무 2본·팽나무 1본·왕버들 1본 등 보호수 6본과 노거수인 느티나무 1본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을 통해 병해충 피해여부, 고사된 가지 발생 등 생육상태 점검과 보호수 안내판, 주변 시설물 청결상태 등도 함께 확인했다.
박호영 산림농정과장은 “역사와 향토성이 깃든 소중한 산림문화자원으로써 창원시 역사와 시민의 발자취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생육상태 점검 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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