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경찰서는 지난 8일 서장실에서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2300만원의 재산피해를 예방한 의령농협 직원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농협 직원은 지난 5일 오후 2시께 의령농협을 방문한 김 모씨가 현금 2300만원을 찾으려는 것을 대출대환 보이스피싱 사기임을 직감하고 설득끝에 송금을 중단시켜 피해를 막았다.
박수상기자
농협 직원은 지난 5일 오후 2시께 의령농협을 방문한 김 모씨가 현금 2300만원을 찾으려는 것을 대출대환 보이스피싱 사기임을 직감하고 설득끝에 송금을 중단시켜 피해를 막았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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