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는 올해 도청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국민의힘 박옥순(창원8) 의원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성갑(거제1) 의원이 뽑혔다.
도청 소관 예결특위는 추경 일정이 정해지고 올해 상반기 안에 추경예산안이 의회에 제출되면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이후 종합심사를 맡는다.
박옥순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도민이 힘든 시기인 만큼 대화와 소통으로 추경예산안을 심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예결특위는 2019년 6월 ‘경상남도의회 위원회 조례’ 개정으로 위원 임기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1년으로 구성됨에 따라 도청 소관·교육청 소관 위원장을 각각 선임하고, 안건별 심사 후 위원장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연합뉴스
부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성갑(거제1) 의원이 뽑혔다.
도청 소관 예결특위는 추경 일정이 정해지고 올해 상반기 안에 추경예산안이 의회에 제출되면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이후 종합심사를 맡는다.
도의회 예결특위는 2019년 6월 ‘경상남도의회 위원회 조례’ 개정으로 위원 임기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1년으로 구성됨에 따라 도청 소관·교육청 소관 위원장을 각각 선임하고, 안건별 심사 후 위원장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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