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지난 9일 동창원농협 대회의실에서 본·지점 신용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2021년 농·축협 찾아가는 상호금융 마케팅현장교육’ 전국1호 교육을 실시했다.
‘상호금융 마케팅현장교육’은 영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개별 농·축협 단위 마케팅과 손익 진단을 통해 영업스킬 고도화 뿐 아니라 마인드 변화유도와 현장소통 중심의 다변화된 경쟁력을 만들어 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국1호 교육은 현황 공유 및 금융권 주요 이슈를 정리하고 동창원농협 신용사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 변화의 능동적 대응에 필요한 마케팅 방향 및 기법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했다.
윤해진 본부장은 “코로나19뿐만 아니라 금융산업 규제개혁, 비대면화 가속, 저성장·저금리 기조 장기화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 할 수 있는 직원들의 마케팅 능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라며 “마케팅 역량강화와 소통하는 조직문화 향상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교두보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권역별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교육을 실시중인 이재식 상호금융 대표이사가 깜짝 방문해 “코로나19 등 여러 변수들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역량을 한 곳에 모으자”며 “우보만리(牛步萬里)의 자세로 나아간다면 잘 해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격려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상호금융 마케팅현장교육’은 영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개별 농·축협 단위 마케팅과 손익 진단을 통해 영업스킬 고도화 뿐 아니라 마인드 변화유도와 현장소통 중심의 다변화된 경쟁력을 만들어 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국1호 교육은 현황 공유 및 금융권 주요 이슈를 정리하고 동창원농협 신용사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 변화의 능동적 대응에 필요한 마케팅 방향 및 기법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했다.
윤해진 본부장은 “코로나19뿐만 아니라 금융산업 규제개혁, 비대면화 가속, 저성장·저금리 기조 장기화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 할 수 있는 직원들의 마케팅 능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라며 “마케팅 역량강화와 소통하는 조직문화 향상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교두보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권역별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교육을 실시중인 이재식 상호금융 대표이사가 깜짝 방문해 “코로나19 등 여러 변수들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역량을 한 곳에 모으자”며 “우보만리(牛步萬里)의 자세로 나아간다면 잘 해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격려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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