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지회장 강순달)는 지난 11일 새마을회관에서 선거를 실시해 제16대 신임 지회장에 오병환(54·사진) 의령읍협의회장을 선출했다.
단독 입후보한 오병환 지회장은 이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임원 및 읍·면회장 43명이 참여해 실시한 찬반투표 결과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당선을 확정짓고 3년간 임기를 시작했다.
오 신임 지회장은 “새마을운동에 헌신하는 새마을지도자들과 화합하여 시대변화에 맞는 국민운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단독 입후보한 오병환 지회장은 이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임원 및 읍·면회장 43명이 참여해 실시한 찬반투표 결과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당선을 확정짓고 3년간 임기를 시작했다.
오 신임 지회장은 “새마을운동에 헌신하는 새마을지도자들과 화합하여 시대변화에 맞는 국민운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